
1. 블로그 브랜딩 _ 블로그 시작한 이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왕이면 수익도 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블로그 브랜딩 을 통해 나만의 블로그를 꾸리고 수익을 얻고 싶었어요! 그렇게 애드센스 승인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키워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어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5년차인데 수익이 정말 콩알만큼 나더라구요.. (애드포스트 수익)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에 집착하지 않는 이유
저는 두가지 이유로 체험단을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수익이 더 안나는편이죠..
남들은 애드포스트 수익이 적어서 체험단/협찬으로 다른 돈을 아끼고 그걸 수익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따지고 보면 돈을 아낀거니 수익은 맞긴맞는데, 저는 이런걸 수익이라고 하고싶지 않았어요)
제가 체험단을 하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개인적으로 체험단 기회 혹은 제품 협찬 받으면 무조건 좋게 써줄 것 같아서에요. 제 네이버블로그는 솔직담백한 리뷰를 담고있거든요.
두번째는 내돈내산을 지향하고 있어서에요. 객관적으로 제 블로그가 엄청 큰것도 아니구 매장에 엄청 큰 도움이 못될 것 같아서 그냥 내돈내산 리뷰만 하고 있어요.
근데 다들 블로그로 돈번다길래.. 한번 해볼까 시작한거죠 뭐..
2. 다양한 키워드의 유혹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 키워드에 눈이 갔어요. ‘취준’, ‘부업’,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시도했지만, 어떤 주제가 나에게 맞는지 확신이 없었죠. 특히, 수익을 위한 키워드와 내가 쓰고 싶은 주제 사이에서 갈등이 컸어요.
3. 블로그 브랜딩 의 시작 _Spillmytea라는 블로그 이름
블로그 이름인 ‘Spillmytea’는 일상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너무 딱딱한 정보만 다루다 보니 이름과 내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정보와 감성을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비밀이나 소문을 털어놓으라는 spill the tea 라는 slang을 좋아하거든요. 거기서 의미를 확장한거죠. 내 얘기를 털어놓다 요런 의미로요! 물론 정확히 영어로 해석하면 그런 뜻이 아닐 수 있지만요!
4. 블로그 브랜딩 _ 방향 찾기
여러 시도를 통해 결국 ‘정보성 글을 쓰되, 내 경험과 감성을 담자’는 방향을 잡았어요. ‘취준일기’, ‘부업일기’, ‘정보정리’ 같은 카테고리를 통해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기로 했죠. 제가 관심있는 다이어트, 부업 관련 글과 현재 제가 재취준을 하고있다보니 취준 관련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5.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 계획과 블로그 브랜딩 성장
앞으로는 정보와 감성을 조화롭게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써나갈 계획이에요. 또한, 블로그 운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딩 이야기도 공유하려고 해요. Spillmytea 블로그가 정말로.. 브랜딩이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브랜딩이 잘되면 막 여러분이 익명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되는것도 좋겠네요.. 근데 이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그렇게 만들 수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글도 사실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너무 불편하고..ㅎㅎ 하여튼 이 글을 읽는 사람이 1명도 없을 확률이 98%이지만.. Spillmytea 블로그의 성장 지켜봐주세욥!!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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